재단법인 중남미문화원

조각공원

조각공원

대표작품

라우라 (Laura)

빅또르 구띠에레즈, 멕시코 (Victor Gutierez, Mexico)

브론즈 159x170x121cm, 1994

네개의 바람 (Los cuatro vientos)

호세 사깔, 멕시코 (Jose Sacal, Mexico)

브론즈 3x1.5x4m, 2001

비상 (El vuelo)

올리비아 구즈만, 멕시코 (Olivia Guzman, Mexico)

브론즈 80x90x80cm, 2001

항아리 벽 (Muro de Jarrónes)

부스따만떼, 칠레 (Bustamante, Chile)

Jalisco 산 토기, 1994

담배피는 여인 (Mujer fumando)

페르난도 보떼로, 콜롬비아 (Fernando Botero, Colombia)

브론즈 188x360x159.4cm, 1987

마야벽화

마야 벽화 (Mural)

콘크리트 및 고열도자 23x5m, 2011
멕시코를 대표하는 예술 분야인 벽화는 오랜 식민지배에서 독립 후 멕시코의 민족적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인디헤니스모(Indigenismo: 아메리카 원주민 고유문화 부흥 운동)' 사상이 예술적으로 표현되어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작품이 많이 남아 있다. 2011년 완공된 중남미문화원 마야 벽화는 길이 23m, 높이 5m의 대형도자벽화로 마야 상형문자, 아즈텍 달력인 태양의 돌을 비롯한 중남미 고대 문명의 대표적 상징으로 디자인 되었다. 기타 벽면 좌, 우 공간은 잉카의 사회제도와 풍속, 귀족, 사제, 군인, 상인을 주제로 한 작품과 신화 속 다양한 동물 모양 가면으로 배치하였다.